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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홈플러스 일본 쌀과자, 돈도아게센베흑당땅 홈플러스에 일본 과자가 많이 들어와있었다. NEW라고 쓰여 있었는데 일본 과자가 특히 많았다. 요즘 일본 가수 내한도 많이 하고, 일본과의 친교가 다져져서 그런지 모르겠다. 표지는 이렇게 생겼는데 일본어를 모르고, 한자도 잘 몰라서, 읽기 힘들었다. 매장에 붙여진 과자 이름표엔 흑당? 이라고 쓰여있어서 흑당 과자라는 것은 짐작할 수 있었다. 솔직히 표지를 보면, 되게 맛있어 보이는데, 막상 뜯으면 조금 다르게 보인다. 일본은 과자 표지로 장난을 못 쳐서 표지와 실제 과자가 비슷하다는 말을 들었는데, 내가 보기엔 좀 달라 보였다. 표지를 보면 흑당이 반짝? 거리고, 꿀이 발라진 것처럼, 맛있어 보였는데 막상 보니, 아니었다. 다른 과자 부스러기도 있어서 사진이 예쁘게 안 나오긴 했지만... 이 과자는 이렇.. 더보기
롯데리아 아이스크림 디저트 소프트콘 예전에 롯데리아 소프트콘을 많이 먹었었다. 그땐 500원도 안 했던 것 같다. 그런데 이번에 생각나서 먹으러 갔더니 글쎄, 900원이다. 900원!! 물가가 왜 이렇게 올랐나 모르겠다. 가게는 좀 작은 편이다. 동네에 있는 매장인데, 아무래도 지나가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이렇게 작게 지었나 보다 싶다. (도서관도 작아서, 좀 속상하다.) 키오스크로 주문하니 2분 정도 기다리니 받을 수 있었다. 롯데리아나 맥도날드 모두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내부가 비어있는 것을 종종 본다. 그래서 잘 안 찾게 되곤 했다. 저렴하다고 해도, 안이 너무 비어있으면 손해보는 느낌이 들어서. 물론, 그렇게 만들 수밖에 없다고 해도, (내가 맥도날드나 롯데리아 아르바이트를 해본 적이 없어서 모르지만) 조금 푸짐하게 담아주면 어떨까 .. 더보기
식자재마트 찹쌀약과 식자재 마트에서 우연히 찹쌀 약과를 봤다. 곧 설날이라 그런지 찹쌀 약과를 많이 팔고 있었다. 평소에 대형마트는 잘 안 가게 되었다. 가격이 좀 나가고, 사람도 너무 많아서 안 찾게 되었던 것 같다. 반면에 식자재마트는 대형마트에 비하면 손님이 적었다. 여기 지역만 그런지, 식자재마트가 많이 생겼다. 평소 약과를 좋아한다. 떡집 같은 데에서도 많이 사 먹고 했다. 그런데서는 하나에 500원이었는데 -요즘은 얼마정도인지 모른다- 너무 많이 먹다 보니 절제해야겠다 싶어서 안 가게 되더라. 약과도 맛이 있는 건 되게 맛있다. 식자재마트 약과는 어떨지 궁금해서 사 봤다. 보면, 약과 봉투가 얇다. 포장식으로 되어있다. 전통시장에서 파는 그런, 접착식 봉투가 아니라서, 조금 저렴한 기분이 든다. 이 약과는 조금 .. 더보기
상큼한 비타민 레모나, 포켓몬 스티커 피로회복에 비타민이 도움이 된다고 들어서 레모나를 찾던 중에 편의점에서 2+1 한다고 들어서 사오게 되었다. 피카츄가 그려진 레모나! 여기에도 스티커가 들어있다고 한다. 이렇게 판매를 하나보다. 캐릭터 스티커가 든 게 잘 팔려서 그런지, 대부분의 제품에 스티커가 들어가 있다. 개당 3500원인데, 여기에 스티커 값이 들어가 있다면, 흠.. 스티커 빼고 레모나만 먹어도 좋을 것 같다. 무슨 제품이든 스티커가 들어가니 가격이 오르는 느낌? 이렇게 세 개 골라왔다. 피카츄, 뮤, 잠만보. 아.. 피카츄 귀엽다.. 영양 성분표를 보면, 비타민이 많이 들어가 있다. 피로가 회복되면 좋겠다. 윗면에 개봉을 막아두려고 붙여둔 스티커도 귀엽다. 피카츄가 그려진 스티커도 보인다. 한 박스에 10포 들어가 있다. 피카츄나.. 더보기
이마트 노브랜드 고르곤졸라치즈 소프트콘 노브랜드 팝콘이다. 이게 되게 맛있다고 소문이 나 있길래 궁금해서 사러 갔다. 일부러 이 팝콘을 찾으러 이마트에 갔다. 예전에 노브랜드 매장이 있었는데, 아마, 그게 무슨 이유로 사라졌다지. 그래서 노브랜드 제품을 찾으려면 이마트에 가야 된다고 들었다. 트레이더스나. 여하튼 그래서 노브랜드 제품을 사러 이마트'까지' 갔다. 지하철을 타고. 전에는 여기서 노브랜드 과자나 노브랜드 닭꼬치를 많이 사먹었는데, 한동안 잘 안 찾게 되었다. 이번에 노브랜드 팝콘 중에 이게 맛있다고 해서 사 왔다. 노브랜드 제품이 대부분 그렇듯 양은 많은데 가격은 대박 저렴하다. 표지는 이렇다. 중량은 150g이다. 노브랜드 번호로 N190이다. (번호로 아마 물건을 찾겠지? 나중에 1번부터 리뷰해보고 싶다!!) 그렇다면 팝콘은 .. 더보기
CGV 바질어니언, 더블치즈 팝콘 Cgv 자주 이용하는 나. Cgv는 올해로 3년차 vvip다. 영화를 많이 보다 보니 포인트가 금방금방 모였다. 언제 Rvip였나 싶다. 영화관에서 영화로 장사하지 않는다 한다. 팝콘이 마진이 많이 남는다고 들었다. 그래서 팝콘 팔아서 장사한다는 말도 들었다. Cgv나 메가박스는 (롯데시네마는 vip 회원이 아니라서) 생일만 되면 생일 쿠폰을 준다. 매점 할인 쿠폰인데, 콤보 무료 쿠폰이었다. 콤보가 보통 12000원 정도 해서(2024년 1월 기준. 팝콘 L에, 음료 작은 사이즈 두 잔(M)) 안 쓰기도 아쉽다. 근데 또 영화는 잘 안 보게 되고, 팝콘은 그냥 지나가고. 아.. 이런 것을 안 쓰고 지나갈소냐! 일단 받아 오자 하는 마음에 받으러 갔다. 어떤 맛이 있나. 매점 키오스크로 보는데, 바질 어.. 더보기
토마토 프리츠 Tomato PRETZ 평소 빼빼로를 되게 좋아했다. 그래서 롯데 빼빼로나, 포키 같은 빼빼로, 해외 빼빼로 등을 찾아 먹었다. 그러다 프리츠라는 과자가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이게 되게 맛있다나? 근데, 막상 사 먹으려고 해도 하나에 1500원 정도 해서, 손이 잘 안 갔다. 그래서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홈플러스에 갔더니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인가, 홈플러스 멤버십을 사용하면 50%할인 받을 수 있다고 해서 바로 사왔다. 토마토 맛 두 개 담고, 버터 맛도 하나 담았다. 언제까지인지 모르겠지만, 여기 지점에서는 1월 23일 기준으로 사용가능 했다. 덕분에 개당 780원에 사왔다. 참고로 이웃 매장에서 보니 1380원인가 했다. (근데 또 다른 대형마트에선 2개 이상 구입시 50%할인 해주고 있었다) 똑같은 과자가 이렇게.. 더보기
마켓오 치즈톡 마켓 오 치즈톡이 그렇게 맛있다면서? 오리온 거라던데. 그 말을 듣고 궁금했던 나는 찾으러 꽤 많이 다녔다. 그런데 왜 안 보이나? 편의점 몇 곳을 가도 안 보이고 대형마트 소형마트 중형마트까지 다 다녀도 치즈톡은 안 보였다. 감자톡이나 오징어톡은 있는데 꼭 치즈톡은 없었다. 듣기로 이 과자, 잘 팔린다는 소문이 있던데 그래서 그런가? 괜히 더 찾게 되었다. 오히려 더 궁금해진달까. 그러다 집 근처 Cu에서 찾았다. 그날 한 개 사서 먹어봤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다음날 두 개 더 사 왔다. 이게, 없는 데도 많아서 혹시나 다 팔리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는데, 두 개도 금방 다 먹었다. 그리고 며칠 뒤 롯데마트에 갔다가 또 이 치즈톡을 발견했다. 여기서는 행사해서 2200원 정도였다. 중량은 CU에서 산 것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