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과자

토마토 프리츠 Tomato PRETZ

728x90

평소 빼빼로를 되게 좋아했다.

그래서 롯데 빼빼로나,

포키 같은 빼빼로,

해외 빼빼로 등을 찾아 먹었다.

그러다 프리츠라는 과자가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이게 되게 맛있다나?

 

근데, 막상 사 먹으려고 해도 하나에 1500원 정도 해서,

손이 잘 안 갔다.

 

그래서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홈플러스에 갔더니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인가,

홈플러스 멤버십을 사용하면 50%할인 받을 수 있다고 해서 바로 사왔다. 

토마토 맛 두 개 담고, 버터 맛도 하나 담았다.

 

언제까지인지 모르겠지만,

여기 지점에서는 1월 23일 기준으로 사용가능 했다.

덕분에

개당 780원에 사왔다.

참고로 이웃 매장에서 보니 1380원인가 했다. (근데 또 다른 대형마트에선 2개 이상 구입시 50%할인 해주고 있었다)

 

똑같은 과자가 이렇게 차이 난다니.

알뜰한 분들이라면, 이러한 부분 비교해보고 다녀도 좋을 것 같다.

물론, 차비도 계산하고.

시간도 계산하고.

 

 

 

과자 되게 맛있게 생겼다.

토마토라는 게 되게 신선했다.

보통 초코 맛이나 딸기, 메론, 쿠키앤 크림 등을 팔았는데

토마토라니?

 

건강을 생각한다는 느낌도 든다.

초콜릿보다는 낫겠지? 라는 생각.

 

 

 

 

보니, 포화지방도 적다. 16%라니.

보통 초코 빼빼로는 40~60% 하는 것을 보면,

이 과자는 건강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과자는 어떻게 생겼을까?

 

 

 

단면이 어떻게 보이는가?

솔직히 사진 정말 잘 찍었다.

(역시나 내가 찍은 건 아니지만, 동생이 먹기 전에 찍었다.)

 

 

 

과자가 많이 들었다.

보고 있으면, 행복해진다.

토마토 향이 되게 강하다.

 

 

 

 

*

 

과자나 디저트를 먹고 운동하는 건 어떨까요?

맛있는 것 먹는 거야 좋죠. 하지만, 운동 안 하면 후회할지 모릅니다.

건강을 생각해서요.

먹고 조금이라도 걸읍시다.

습관이 하루하루가 되고

하루하루가 인생이 되니까요.

 

건강해야 오래 살고

오래 살아야 맛있는 디저트를 더 많이 먹죠.

 

디저트 블로그에 이런 이야기를 올려 죄송하지만

건강하길 바라서요,

우리 모두가.

 


정리

 

가격: 780원. (2024년 1월) 홈플러스에서 멤버십 할인 받아서. 어떤 대형마트는 2개 이상 구입시 50% 할인.

맛: 토마토 향이 난다. 건강한 느낌이 든다. 초코나 딸기 빼빼로보다 포화지방이 훨씬 낮다.

중량: 총 33g

 

728x90

'과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마트 노브랜드 고르곤졸라치즈 소프트콘  (0) 2024.02.08
CGV 바질어니언, 더블치즈 팝콘  (0) 2024.02.06
마켓오 치즈톡  (2) 2024.02.02
말린 무화과  (2) 2024.01.23
드래곤볼 먹태나쵸, 초코볼  (0) 2024.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