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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장기동 치킨 맛집 로다닭 포장 김포시에 있는 치킨집 중에 치5대 맛집 중 한 곳이라고 불리는 한성치킨에 대해 리뷰했었다. 그 치킨집과 비교해서 찾을 만한 치킨 집이라면 이 집 아닐까 싶다. 로다닭이라는 치킨집이다. 공교롭게도 이 집이 한성치킨과 그리 멀지 않다. 이 치킨집은 글루텐을 쓰지 않는다고 한다. 밀가루에 들어가는 게 글루텐인데, 이를 쓰지 않으니, 건강에는 괜찮을 것 같다. -물론 일반 튀김치킨보다- 이는 배달의 민족에 올라온 공지를 참고했다. 아, 일단 전체샷은 이렇다. 소금, 양념소스와 치킨무, 콜라, 그리고 치킨은 기본 구성품이고 떡볶이와 샐러드는 포장할 때 덤으로 받았다. 아, 떡볶이는 1000원이긴 하다. 그런데, 포장 주문시 1000원이 할인 되더라. 그리 보면 덤이라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배달의 민족 앱.. 더보기
맘스터치 불고기 화이트갈릭 새우 불고기 버거 점심 고민은 정말 피곤하다. 아마 일평생 하는 고민 중에 단연 10위 안에 들지 않을까? 식사 고민은. 아.. 점심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던 중에 그래, 롯데리아 버거를 먹어볼까? 하다가, 아니다... 롯데리아는 뭔가, 안 당겼다. (최근에 먹었다가 버거가 내 취향이 아니고, 가격도 많이 오른 느낌이라) 노브랜드 버거나, 버거킹 , KFC, 프랭크 수제버거 등 무슨 버거를 먹을까, 계속 고민이 되었다. 일단, 점심은 버거 중에 먹기로 해서, 가게만 선택하면 되는데, 선택지가 많아서 그런지 여간 피곤한 일이 아니었다. 고민하다가, 맘스터치 버거로 정했다. 일단, 가성비가 좋다는 점. 가격에 비해 양이 많고, 평소에 자주 먹어본 버거들이 많아서, 메뉴 선택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는 것. 그러니 사 먹어도 .. 더보기
굽네치킨 맵단짠 순살 극호 후기 굽네치킨 맵단짠 제품이 나왔다는 말을 들었다. -들었다기 보다는 배달 앱에서 봤다. 맛이 어떤지 궁금할 수밖에! 처음엔 푸라닭이나 BHC 같은 치킨을 시켜 먹으려 했는데, 포장시 3000원 할인이라길래 -포장 할인은 배달의 민족 앱에서 했다. 그런데, 지점마다 다른다. 어떤 지점은 1000원 할인, 어떤 지점은 3000원. 어떤 지점은 할인 X다. 그러니, 잘 알아보고 사야 된다. 할인이 된다면 쿠폰이 있으니 받아서 결제 할 때 적용하면 된다. 이름이 맵단짠이니, 무슨 맛일지 연상은 됐지만, 궁금한 건 어쩔 수 없더라. 구성은 이렇다. 콜라, 치킨무, 요블링 소스, 맵단짠칩 그리고 가장 중요한 치킨. 치킨만 찍으면 이렇다. 고추바사삭이나 오리지널 치킨과 비교해서 겉에 양념이 되어있다. 매운 것을 못 먹으.. 더보기
필라델피아 대파베이컨 크림치즈 CU 극호 후기 일전에 크림치즈 도넛을 자주 사 먹었다.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도넛이라고, CU에서 팔았는데, 크림치즈가 꾸덕하고 맛있었다. 그보단 빵이 더 맛이 있었는데, 되게 부드러웠다. 그러다 이번에 그 회사에서 새 제품이 나왔다는 소식을 들었다. CU앱에 들어갔더니 예약 부분에, 대파크림치즈도넛이 예약 5위에 들어가 있는 것이다! 예약을 해놓고 기다렸다. 3월 17일에 받기로 했는데 그새를 못 참고 어제 하나 사왔다. 오늘부터 풀린 줄 알았는데 혹시나 해서 재고 조회를 해보니 팔더라. 그만큼 이 도넛에 진심이라는 것을 말해주고 싶었다. 사진은 이렇게 생겼다. 이런 빵에선 드물게 포화지방이 33% 밖에 안 된다. 보통 80% 정도 되는데 말이다. 아, 가격은 3100원이다. 윗면은 이렇다. 하얀 가루가 많이 뿌려져있.. 더보기
롯데리아 새우버거 전주비빔 라이스버거 예전엔 롯데리아 버거를 많이 먹었었다.그러다 맘스터치가 생긴 뒤로 롯데리아나 맥도날드는 안 시키게 되었다. 근데 이번에 먹으니 가격이 이렇게 올랐나 싶어 놀랐다. 일단 먹기로 해서 정했다. 어떤 버거를 먹을까 하다가 새우버거 전주비빔 라이스 버거 이렇게 두 개를 시켜 포장해왔다. 겉표지는 이렇게 생겼다. 깔끔하다. 무슨 버거가 있는지 헷갈리진 않을 것 같다. 찍은 것을 보면 전주비빔 라이스버거가 더 크다. 밥이 들어가서 한끼 식사로도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새우버거는 롯데리아가 유명하다고 한다. 말 그대로 맛있다. 새우패티도 어울리고. 양배추가 많이 든 것도 좋고. 일행과 버거를 반반씩 나눠먹었는데 나는 새우버거가 좀 느끼했다. 본래 느끼한 음식을 잘 못 먹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전주비빔 버거는 빵 대.. 더보기
롯데리아 아이스크림 디저트 소프트콘 예전에 롯데리아 소프트콘을 많이 먹었었다. 그땐 500원도 안 했던 것 같다. 그런데 이번에 생각나서 먹으러 갔더니 글쎄, 900원이다. 900원!! 물가가 왜 이렇게 올랐나 모르겠다. 가게는 좀 작은 편이다. 동네에 있는 매장인데, 아무래도 지나가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이렇게 작게 지었나 보다 싶다. (도서관도 작아서, 좀 속상하다.) 키오스크로 주문하니 2분 정도 기다리니 받을 수 있었다. 롯데리아나 맥도날드 모두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내부가 비어있는 것을 종종 본다. 그래서 잘 안 찾게 되곤 했다. 저렴하다고 해도, 안이 너무 비어있으면 손해보는 느낌이 들어서. 물론, 그렇게 만들 수밖에 없다고 해도, (내가 맥도날드나 롯데리아 아르바이트를 해본 적이 없어서 모르지만) 조금 푸짐하게 담아주면 어떨까 .. 더보기
식자재마트 찹쌀약과 식자재 마트에서 우연히 찹쌀 약과를 봤다. 곧 설날이라 그런지 찹쌀 약과를 많이 팔고 있었다. 평소에 대형마트는 잘 안 가게 되었다. 가격이 좀 나가고, 사람도 너무 많아서 안 찾게 되었던 것 같다. 반면에 식자재마트는 대형마트에 비하면 손님이 적었다. 여기 지역만 그런지, 식자재마트가 많이 생겼다. 평소 약과를 좋아한다. 떡집 같은 데에서도 많이 사 먹고 했다. 그런데서는 하나에 500원이었는데 -요즘은 얼마정도인지 모른다- 너무 많이 먹다 보니 절제해야겠다 싶어서 안 가게 되더라. 약과도 맛이 있는 건 되게 맛있다. 식자재마트 약과는 어떨지 궁금해서 사 봤다. 보면, 약과 봉투가 얇다. 포장식으로 되어있다. 전통시장에서 파는 그런, 접착식 봉투가 아니라서, 조금 저렴한 기분이 든다. 이 약과는 조금 .. 더보기
상큼한 비타민 레모나, 포켓몬 스티커 피로회복에 비타민이 도움이 된다고 들어서 레모나를 찾던 중에 편의점에서 2+1 한다고 들어서 사오게 되었다. 피카츄가 그려진 레모나! 여기에도 스티커가 들어있다고 한다. 이렇게 판매를 하나보다. 캐릭터 스티커가 든 게 잘 팔려서 그런지, 대부분의 제품에 스티커가 들어가 있다. 개당 3500원인데, 여기에 스티커 값이 들어가 있다면, 흠.. 스티커 빼고 레모나만 먹어도 좋을 것 같다. 무슨 제품이든 스티커가 들어가니 가격이 오르는 느낌? 이렇게 세 개 골라왔다. 피카츄, 뮤, 잠만보. 아.. 피카츄 귀엽다.. 영양 성분표를 보면, 비타민이 많이 들어가 있다. 피로가 회복되면 좋겠다. 윗면에 개봉을 막아두려고 붙여둔 스티커도 귀엽다. 피카츄가 그려진 스티커도 보인다. 한 박스에 10포 들어가 있다. 피카츄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