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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편의점 망그러진곰 초코생딸기 페스츄리 일전에 망그러진곰 샌드위치 중에, 슈크림 샌드위치를 먹었다. 솔직히, 크림이 입맛에 맞지 않았다. 그래도 스티커는 귀엽고, 마카롱보다는 가격대비 찾을 만 해서 가끔 사먹었는데 이번에 초코생딸기 페스츄리가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다. 언제쯤 나오려나. 1월 31일 즈음 재고가 있다고 해서, 바로 사 왔다. 앞면은 이렇다. 망곰이가 핸드폰을 하고 있다. 초코 크림은 처음 본다. 게다가 생딸기가 들어있다니!! 군침... 그렇다면 맛은 어떨까? 일단 뜯어봤다. 페스츄리가 부드럽다. 그런데 빵은 조금 퍽퍽하달까? 그 부분이 좀 아쉬웠다. 딸기는 신선하고 좋았다. 그렇다면 어떤 맛일까. 초코칩이 들어있다던데. 이게 초코칩이 씹힌다. 근데 조심해야 된다. 냉장고에 넣어놓아서 그런지 딱딱해져서, 잘못하면 이빨이 상할 수 .. 더보기
코난 리본젤리, 코난 스티커 2탄 일전에 코난 스티커가 있었다. 구운 계란하고, 젤리에서 모았었는데 열심히 모았던 기억이 난다. 그건 1차 씰이었다는데, 언제 2차 씰이 나왔는지 편의점에 입고되어 있었다. 코난 리본 젤리, 앞면과 뒷면이다. 하얀색 바탕에 깔끔하게 생겼다. 코난 리본 젤리는 이렇게 생겼다. 진짜 리본이다! 딸기맛이라는데.. 흠.. 좀 딱딱하다. 입이 아프다. 아무래도 대부분 스티커를 끼워 팔기에 젤리 품질은 그렇게 마음 쓰지 않는 것 같다. 젤리도 맛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예전에 디지몬 젤리나, 귀멸의 칼날 젤리는, 그래도 맛이 있었다. 그래서 계속 찾게 되었는데... 그래도 아예 못 먹을 맛은 아니다. 예전에 어떤 젤리는 먹고 나서 플라스틱 맛이 나서 다 버렸다. 솔직히, 스티커가 궁금하니, 나는 일단 어떤 스티커가.. 더보기
드래곤볼빵 손오천 트랭크스 퓨전빵, 베지터의 사과앙금빵(후기2) 드래곤볼 빵 리뷰를 일전에 한 개 남겼다. 이 빵들까지 다 남기려다가 글이 너무 길어지는 게 싫어서 일단 후기1만 남겼다. 이번에 후기2를 남기려는데 이번엔 손오천 트랭크스 퓨전빵과 베지터의 사과앙금빵 후기를 남기려 한다. 이 빵은 며칠 전에 받았다. 그래서 오늘 또 빵을 사려고, 이마트에 갔는데, 일전에는 많이 쌓여 있었는데 한 개도 없었다. 아! 드래곤볼빵 찾으러 갔는데.. 그래서 근처에 식자재 마트도 가봤는데 그곳에도 없었다. 막 삼립 빵을 정리하고 있기에 한 10분 정도 기다렸다. 드래곤볼빵이 있는지 물어보기가 미안해서 다 정리 되면 보려고 했다. 그런데.. 포켓몬빵만 잔뜩 들어와 있었다. 드래곤볼빵은 단 한 개도 없었다. 찾기가 힘들구나 싶어 많이 안 사둔 게 후회되었다. 일단 이제 리뷰를 쓰려.. 더보기
원피스 악마의 열매 마시멜로우 원피스 젤리, 원피스 빵. 원피스 김밥. 등등 아.. 애니메이션 원피스 굿즈는 많아도 많아도 너무 많다. 모으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 언제부터 모았나? 싶은데.. 에이스가 그려진 마시멜로우. 원피스를 좋아하는 필자. 대체 이건 언제 끝나지? 내 학창시절을 수놓고도 모자라 내 청년 시기까지 수놓겠다. 이렇게 생겼다. 에이스... 아. 작가님.. 에이스..아.. 마시멜로우가 개별 포장 되어있는 줄 알았다. 근데 아니었다. 짜잔. 마시멜로우는 이렇게 생겼다. 되게 큼직하다. 개봉할 때부터 향이 진짜 많이 난다. 악마의 열매 모양이다. 아이들은 좋아할 것 같다. 어른의 눈으로 본 이 마시멜로우는.. 상술의 흔적이 역력해서.. 이제 단면을! 위에 뿌려진 설탕. 아.. 너무 많다 설탕이 너무 많다 물론,.. 더보기
드래곤볼빵 손오공 치즈샌드/ 마인부우의 블루베리케익/ 띠부씰O (후기1) 오후에 빵이 오기로 했다. 드래곤볼 빵이 나온다고 해서 냉큼 주문해뒀다. 25일에 보냈는데(출시 되어서) 오늘 27일에 온다고 한다. 되게 빨리 온다. 5개 주문했다. 내가 구입한 곳은 인터넷으로 1400원이었다, 개당. 배송비 3000원 해서 9000원 대에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이마트에 갔다가 드래곤볼빵을 발견했다. 아.. 그냥 지나쳐 오려다가, 이건 못 참지 하고, 두 개 사왔다. 퓨전빵까지 사오려다가 참고 참아서 두 개. 드래곤볼이 올해 40주년이 되었다고 한다. 또 올해 용의 해라서 그런지, 드래곤볼 관련 굿즈가 많이 나온다. 일단 이 두 개만 리뷰해볼 생각이다. 손오공의 치즈 샌드는 예전에 먹었던 앤빵 (세븐일레븐 단독)의 딸기 빵과 똑같다. 그건 딸기고 이건 치즈인 것만 다르다. 크림은.. 더보기
굽네 불금치킨 굽네 불금치킨! 굽네에서 이것저것 많이 먹는데, 오븐에 구운 치킨이라, 튀긴 치킨보다 몸에 덜 나쁠 것 같아서, 찾게 된다. 어쨌듯 '덜' 나쁘다는 것. 몸에 안 좋긴 안 좋다는 것. 그건 부정못하겠네.. '고추바사삭' 순살 치킨으로 먹으려다가 저번에 찾아서 이번엔 불금치킨 순살로 시켜봤다. 2024년 1월. 배달의 민족으로 포장시 3000원 할인 받을 수 있다. 그래서 19000원에 주문했다. 음식은 20분 정도 기다리니 나왔다. 평일 낮이라 그런가보다. 어머니가 나가는김에 치킨을 받아오기로 했다. 짜잔. 치킨이다. 느끼기에 치킨 박스는 자주 바뀌는 것 같아서, 언제 바뀌었는지 모르겠다. 내가 알기론 빨간 박스였던 것 같은데. '맵단짠'칩킨이 나왔단다. 궁금하다. 이건 나중에 먹어보고.. 치킨이 어떻게.. 더보기
스타벅스 민트 블렌드 티 어머니 영화 보여드리며 밖에서 기다리는데, 너무 추웠다. 그렇다고 마냥 밖에서 있기도 애매하고.. 또, 영화관 안에 있는 의자 앉아 있기도 (딱딱해서.. 아.. 나이가 언제 이렇게 먹었나. 의자가 딱딱하다고 아프다니.. 내 엉덩이 살 없나봐..) 게다가 시간은 아침 11시. 이거... 참 애매하다. 본래 혼자 카페에는 잘 안 가는 사람인지라. 어떻게 할까 하다가 어제도 밖에서 있었던 터라 (어제도 영화 보여드리느라...) 밥 먹고, 좀 움직였는데도 시간이 1시간 남아서, 영화관 의자에서 앉아있었던, 기억이 났다 너무 힘들었다 어제 그래서!! 오늘은 어머니가 준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쓸 겸 영화관 뒷쪽에 있는 스타벅스에 갔다. 웨돔 b점이라고 하던데. 어디 지점인지는 잘 모른다 단지, 추위를 녹이는 게 중요.. 더보기
뽀로로 딸기 약과/ 띠부씰O CU에 가니 무엇이 있을까 무슨 맛이 있는 게 있을까 고민하고 있는데 약과가 보였다. 뽀로로 약과라니. '노는 게 제일 좋아, 친구들 모여라~' 이 노래가 자연스럽게 울려퍼진다. 머릿속에서. 뽀통령이라고 하지. 뽀로로라고 하면! 예전에 꿀 약과 먹어봤었는데 (스티커도 좀 모았는데) 딸기 약과도 나왔다니 궁금해서 샀다. 일단 몇 개나 들어있을까? 중량은 100g이다. 오. 그렇게 가볍진 않다. 그렇다면 몇 개 정도 들어가 있는지 세어볼까나. 15개 들었다. 이거야, 제품마다 한두 개 차이는 날 수 있으니, 참고만 해두시길. 이제, 이런 건 맛이 중요하지. 맛이 어떤지 보려는데.. 사진 색깔은 이렇게 나와도 이건 딸기 약과다. (내가 사진을 잘 못 찍었나 보다..ㅋㅋ) 맛은.. 아. 기본약과가 최고 같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