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빵 리뷰를 일전에 한 개 남겼다.
이 빵들까지 다 남기려다가
글이 너무 길어지는 게 싫어서
일단 후기1만 남겼다.
이번에 후기2를 남기려는데
이번엔 손오천 트랭크스 퓨전빵과 베지터의 사과앙금빵 후기를 남기려 한다.
이 빵은 며칠 전에 받았다.
그래서 오늘 또 빵을 사려고,
이마트에 갔는데,
일전에는 많이 쌓여 있었는데
한 개도 없었다.
아!
드래곤볼빵 찾으러 갔는데..
그래서 근처에 식자재 마트도 가봤는데
그곳에도 없었다.
막 삼립 빵을 정리하고 있기에
한 10분 정도 기다렸다.
드래곤볼빵이 있는지 물어보기가 미안해서
다 정리 되면 보려고 했다.
그런데..
포켓몬빵만 잔뜩 들어와 있었다.
드래곤볼빵은 단 한 개도 없었다.
찾기가 힘들구나 싶어
많이 안 사둔 게 후회되었다.
일단 이제 리뷰를 쓰려고 한다.
일전에 받은 빵 사진이라 단체 샷이 찍혀있다.
손오공의 치즈샌드와 마인 부우 블루베리케익은 앞전에 소개했으니
다른 글을 찾아보길 바란다.
(블로그 초보라 이전 글을 어떻게 가져오는지 모르겠다..)
먼저, 사과앙금빵이다.
빵에 사과 앙금이 많이 들어가 있진 않다.
그래서 좀 아쉽달까?
잼이 발라진 느낌이다.
잼은 당연히 많이 달다.
그리고 스티커에서 기름이 많이 묻는다.
다음은 손오천 트랭크스의 퓨전빵이다.
왼쪽에 있는 잼이 버터다.
오른쪽에 있는 잼은 초코고.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나는 마음에 들었다.
포켓몬빵 중에 디그다 빵이라고 있었는데 (지금은 단종 되어서)
그 빵과 똑같다. 맛만 다를 뿐.
솔직히 스티커가 목적이기 때문에
빵은 그러려니 하고 먹는다.
안 먹어지면 냉장고나 냉동실에 넣어놓고 나중에 생각날 때 먹으면 좋을 것 같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 스티커!
스티커는 이렇게 생겼다. (일단 미개봉으로 두었다)
베지트 빵에서 나온 스티커는 기름이 많이 진 게 보인다.
손오반 (3장), 피콜로, 손오공. 이렇게 나왔다.
손오반은 같은 게 두 개라 중복이다.
인터넷에서 시킨 것 치고는 중복이 많이 없어서 다행이다.
정리
맛:
손오천 트랭크스 퓨전 빵은 포켓몬 빵 중에 디그다 빵과 닮았다. 아니, 똑같다.. 맛만 다를 뿐. 베지터의 사과앙금빵은, 앙금이 좀 적었다. 개인적으로, 맛은, 베지터의 사과앙금빵=손오공의 치즈샌드<마인부우의 블루베리케이크 <손오천 트랭크스의 퓨전빵(버터+초코) 이렇게 마음에 들었다.
가격:
온라인 구매. 개당 1400원. 오프라인 이마트는 (1600원대였고), 편의점은 2월 1일에 들어온다고 들었다. 편의점에선 개당 1800~2000원 한다고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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