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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빵 9개 구입 후기,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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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빵을 찾아봐도 주위에선 아무데서도 안 판다. 

이거 정말 난감하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같은 대형마트에

중형 슈퍼까지 다 들렀는데

다 안 팔았다.

1월 27일 즘에 이마트에서 본 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2월 1일에 편의점에서 판다고는 하던데,

1월 29일 기준으로, 빵 찾을 때가 없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구입했다.

중복이 있을까봐

마인부우 빵만 3개 사고, 나머지는 두 개씩 샀다.

총 9개.

배송비 3000원 포함 12900원에 샀고,

배송은 주문한지(오후 5시 쯤 주문) 이틀만에 왔다.

대구에서 출발해서, 수도권까지.

 

 

 

 

일단 스티커를 보면 중복은 없다.

단 한 개도.

 

저렴하게 사는 법은 따로 있는 게 아니다.

인터넷에서 사면 된다.

1100원 주고 파니까.

링크는 홍보같아서 올려드리기 어렵다.

네이버에 드래곤볼빵만 쳐도 나오니, 찾아보시길.

 

어떤 빵에서 어떤 스티커가 나왔는지

그대로 올렸다.

역시나 베지터의 사과앙금빵이 기름을 많이 묻힌다.

손오천과 트랭크스의 퓨전빵도 조금 그렇고.

마인부우의 블루베리 케익빵과

손오공의 치즈샌드 빵에서 나온 스티커는 기름이 거의 없다.

미개봉으로 모으기 좋을 것 같다.

 

빵은 또 시키련다.

 

아..

며칠도 안 되어서.

드래곤볼빵을 12개 시키고 말았다.

이번엔 중복이 두개 나왔다.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저렴하게 사서 기분이 좋다.

먹기 힘든 건 바깥에 놔둬도

오래 먹을 수 있다.

날씨가 추워서.

 

너무 무리하진 말아야 된다.

아깝다고 다 먹으면

몸이 힘들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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