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치킨, 바사삭, 허니 레드

허니와 레드 바사삭

 

교촌 

BHC

굽네 

BBQ 

치킨플러스

멕시카나

 

치킨집이 많다. 내가 모르는 치진집도 굉장히 많을 것이다.

우리집은 평소에 순수 치킨을 많이 시켜 먹는다. 

고구마 마늘 줄여서 '고마' 치킨이나, 사과양념 치킨이다.

맛이 있는데 동네 가게에선 광고가 없다.

이상하게도.

 

왜 순수 치킨은 광고가 안 보일까?

이상하게 순수 치킨은 광고가 거의 안 보인다.

그래서 리뷰를 써보려고 한다.

 

이번에 순수 치킨에서 새로 나온 바사삭 치킨을 시켜봤다.

 

내가 주문한 건 허니 레드 반반이다. 허니와 레드 각각 먹어보고 싶었다. 더하여, 허니만 먹으면 느끼할 것 같고, 레드만 먹으면 너무 매울 것 같아 이렇게 택했다. 그리고 여기에다가 콤보로 변경했다. 닭다리와 윙, 봉만 와서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2022년 1월 21일 기준으로

허니와 레드 반반은 18000원이다.

여기에 콤보로 바꾸면 1500원이 추가 돼 19500원이다.

 

 

순수치킨에선 항상 '홈메이드 무피클'을 주문한다. 

무피클도 추가했다. 순수치킨은, 홈메이드 무피클이라고 해서, 자사에서 만들어 판매하는 듯 하다. 

순수치킨 만의 피클이 있어서 그런지 맛있다.

무피클은 500원이다.

 

 

총평

장점

 

허니 맛은 맛있다. 튀김 옷이 일품이다. 바사삭이라는 말이 어울린다. 순수 치킨이라고 하면 역시 튀김옷이 최고라 찾게 된다. 

 

교촌 허니콤보와 비교하면, 순수치킨은 닭 호수가 크다. 일단 매우 크다. 그리고 덜 짜다. 개인 차가 있겠지만, 내가 보기엔 교촌 보다 덜 짜다.

 

치킨을 잘 안 드시는 어머니도 이 '허니'는 너무 맛있다고 하셨다.

 

 

단점

 

레드는 좀 짜다. 고추장 맛이 느껴진다. 레드는 튀김옷도 '바사삭'하진 않다. 양념이 진해서 그런지. '바사삭'이 홍보 문구이고, 강점이라면 레드도 '바사삭'했으면 좋겠다.

 

재구매 의사

 

허니 맛은 재구매 의사가 많다. 항상 시키는 집이기도 하지만, 다른 치킨에 비해 깔끔한 맛이 인상이라 그렇다.

 

별점 

★★★☆ 

(만점은 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