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타벅스 민트 블렌드 티 어머니 영화 보여드리며 밖에서 기다리는데, 너무 추웠다. 그렇다고 마냥 밖에서 있기도 애매하고.. 또, 영화관 안에 있는 의자 앉아 있기도 (딱딱해서.. 아.. 나이가 언제 이렇게 먹었나. 의자가 딱딱하다고 아프다니.. 내 엉덩이 살 없나봐..) 게다가 시간은 아침 11시. 이거... 참 애매하다. 본래 혼자 카페에는 잘 안 가는 사람인지라. 어떻게 할까 하다가 어제도 밖에서 있었던 터라 (어제도 영화 보여드리느라...) 밥 먹고, 좀 움직였는데도 시간이 1시간 남아서, 영화관 의자에서 앉아있었던, 기억이 났다 너무 힘들었다 어제 그래서!! 오늘은 어머니가 준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쓸 겸 영화관 뒷쪽에 있는 스타벅스에 갔다. 웨돔 b점이라고 하던데. 어디 지점인지는 잘 모른다 단지, 추위를 녹이는 게 중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