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이웃집 통통이 약과 시리즈를 많이 시켜 먹었었다.
약과가 들어 있고,
많이 찾는 디저트라고 알고 있어서,
입소문도 한 몫 했던 것 같다.
이웃집 통통이 약과엔 브라우니 약과, 기본 약과, 황지즈 약과 등이 있다.
그중에 황치즈 약과를 가장 많이 찾았다.
황치즈 크림을 좋아해서.
이번에도 황치즈 약과를 사러 갔는데
잘못 알고 이웃집 통통이 약과를 사 왔다.
기본 약과를 말하는 것이다.
CU포켓 앱으로 재고를 조회해보니
요즘 잘 안 팔리는지,
생산을 덜 하는지
이전보다 재고가 많이 없었다.
그러니 이 약과 통통이를 먹고 싶었다면, 또는, 찾는 분들이라면 얼른 찾아 봐야 될 것 같다.
아니면 이웃집 통통이 약과 오프라인 매장을 찾아도 좋을 것 같다.
강남 로데오 거리 쪽에 있으니... 시간이 되면 찾아봐도 좋을 듯 하고.
로데오 점에서 파는 약과 쿠키는 4000원 했다. (2024년 2월 기준)
그렇다면 이제 편의점에서 파는 약과 쿠키를 리뷰해보도록 하겠다.
표지는 이렇게 생겼다.
가격은 2500원.
맛은 흠..
황치즈 맛을 알아봐 보려서 그런가,
이건 좀 밋밋한 감이 없지 않았다.
그리고 좀 딱딱했다.
냉장 보관이 문제였던 것 같다.
좀 해동해서 먹었어야 했나 보다.
맛은 약과에 쿠키를 얹은 느낌이라,
평범하다고 보면 된다.
개인적으론 약과 쿠키보다는 황치즈 약과 쿠키를 찾을 것 같다.
아래는 황치즈 약과다.
일전에 약과 쿠키를 먹고 너무 아쉬웠다.
황치즈 쿠키가 되게 당겼으니까.
그래서 빠른 시일 내로
황치즈 약과 쿠키를 찾으러 다녔다.
아..
이 황치즈 약과 쿠키 찾으려
이웃 동네까지 다녀왔다.
그렇게 찾은 황치즈 약과 쿠키는,
2700원이다.
기본 약과 쿠키보다 200원 올랐다.
황치즈 색깔이 진하다.
먹어 보면 알겠지만, 크림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그래도 밑에 쿠키에서 향치즈 향이 많이 나기도 하고,
크림이 완전 적다고 할 수는 없어서,
먹다 보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앞에서 리뷰한 약과 쿠키는, 냉장고에 넣어두었다 먹었다.
그랬더니 너무 딱딱해서 내 강냉이 몇 개가 나갈 뻔했다.
그때의 후회를 기억하며
황치즈 약과 쿠키는 실온에 오래 두고 먹었다.
그랬더니 입에서 샤르르 녹는 게 진짜 맛있었다.
알고 보니 보관방법이 '실온' 보관이었다.
아.. 약과 쿠키를 구매한 지점은 냉장 보관 중이었다. -디저트 있는 곳-
그래서 냉장 보관했던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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